2009/11/01 04:01

내가 신종플루따위 걸릴 리가 없잖아?

    지난 목요일,
담당자님과의 MSN미팅을 마치고 복잡해진 머리를 식히려 잠시 게임을 하는데...

뭔가 머리가 무겁고 피곤하더군요.

밤이 되니 걷잡을 수 없는 어지러움증과 오한이 밀려오기 시작했습니다.
아, 뭔가... 병에 걸린 것 같았습니다.



이런 병 아니고요.




작년 이맘때쯤에도 걸렸었는데, 올해도 어김없이 환절기에 찾아온 감기인 것 같았습니다.

올해는 신종플루가 기승이어서 부모님도 걱정하시더군요.
하지만 전 걱정하지 않았습니다. 왜냐하면.......




전 히키코모리니까요.

히키코모리는 신종플루에 걸릴 위험이 없어요~



일주일에 집을 하루 나서면 많이 나간 겁니다. 네.
사실 별로 자랑거린 아니네요ㅠㅠ



아무튼 가벼운 몸살이었던 것 같습니다.
이틀 고생했지만 이젠 열도 내렸고, 몸살기운도 사라졌습니다.

단지 양 어깨에 심한 근육통이 남아있는데요.



이건 절대로 제가 아픈데도 불구하고
노트북을 옆으로 눕혀놓고 애니메이션을 하루종일 보다가 생긴 병이 아닙니다.


그저 몸살의 후유증입니다. (...)


그럼 다음 포스팅을 하러~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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