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목요일,
담당자님과의 MSN미팅을 마치고 복잡해진 머리를 식히려 잠시 게임을 하는데...
뭔가 머리가 무겁고 피곤하더군요.
밤이 되니 걷잡을 수 없는 어지러움증과 오한이 밀려오기 시작했습니다.
아, 뭔가... 병에 걸린 것 같았습니다.
이런 병 아니고요.

작년 이맘때쯤에도 걸렸었는데, 올해도 어김없이 환절기에 찾아온 감기인 것 같았습니다.
올해는 신종플루가 기승이어서 부모님도 걱정하시더군요.
하지만 전 걱정하지 않았습니다. 왜냐하면.......
전 히키코모리니까요.
히키코모리는 신종플루에 걸릴 위험이 없어요~
일주일에 집을 하루 나서면 많이 나간 겁니다. 네.
사실 별로 자랑거린 아니네요ㅠㅠ
아무튼 가벼운 몸살이었던 것 같습니다.
이틀 고생했지만 이젠 열도 내렸고, 몸살기운도 사라졌습니다.
단지 양 어깨에 심한 근육통이 남아있는데요.
이건 절대로 제가 아픈데도 불구하고
노트북을 옆으로 눕혀놓고 애니메이션을 하루종일 보다가 생긴 병이 아닙니다.
그저 몸살의 후유증입니다. (...)
그럼 다음 포스팅을 하러~







덧글
Ginger 2009/11/01 11:28 # 답글
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병원 한번 갔다 오심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
미레 2009/11/01 13:17 #
다 나았습니다~ 완쾌했음!